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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단순 훈계도 아동학대? 교권이 바로서야 학습권도 보장돼”
‘교권보호 4법’ 결실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법 개정에도 예산은 겨우 30억원 찔끔… 정부의 후속 조치 필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건만… 밥상머리 교육도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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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결단으로 123m 지었다…50살된 소양강댐 '年 2조 가치'
수문을 개방하고 물을 방류하고 있는 강원 춘천시 신북읍의 소양강댐. 지난해 8월 모습이다. 연합뉴스 15일은 소양강댐이 준공 50주년을 맞는 날이다. 북한강 상류 소양강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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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도 거기서 나왔다, 칼퇴근법 만든 ‘을’ 전문가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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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전문 진실 변호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진앤리 법률사무소의 진실 변호사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환경분쟁조정법 제4조에 따라 환경분쟁을 신속ㆍ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해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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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위, 文정부 보 해체 결정 취소…시민단체 "졸속 결정" 반발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 재검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물관리위원회(이하 물관리위)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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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불체포 포기”, 이낙연“못다한책임 다 할 것”(19~24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 연설 #이재명 #김기현 #수능 킬러문항 #블링컨 방중 #전기요금 동결 #핵민방공훈련 #엘리엇 손해배상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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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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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실언 환경부 간부 사표 수리
환경부는 27일 취중 실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시평 (金時平)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金위원장은 지난 26일 출입기자단과의 점심식사에서 여성인 김명자 (金明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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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송영곤▶울산시 최봉열 ◆ 환경부▶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남재우▶홍보관리관 정연만▶국립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장 김원민▶대통령비서실 전출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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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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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공포에 몸서리친 상수원폐수/페놀(추적 ’91:3)
◎두산회장 물러나고 보상 입씨름/비산공단 배출폐수 새 관심사 등장/공해추방 근본 해결없이 해넘겨 3월16일 오후 2시쯤 대구시의 낙동강 다사수원지 인근인 성서·두류동 등지의 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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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쟁조정委長 박종건씨 국립환경연구원장 김종석씨
정부는 31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박종건(朴鍾建)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국립환경연구원장에 김종석(金鍾奭)환경부 한강환경관리청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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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 지상 좌담회] 미래 비전 “한·중·일 뭉치면 EU보다 강해”
→ 이어집니다 1~4 5 북한과 동북아 안보 -북핵 등 동북 아시아 안전보장 문제를 위해 양국이 협력해서 할 일은 무엇이고, 중국과는 어떤 관계를 구축해야 하는가. 196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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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간부, 장관에 "아키코상" 호칭
○…환경부 간부가 술에 취해 여기자에게 성 차별적인 발언을 하고 김명자(金明子)환경부장관을 일본식 이름으로 불러 물의를 빚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김시평(金時平)위원장(1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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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백경남 여성특위위원장
여성부 신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국회 통과라는 마지막 과정을 앞두고 있는 여성부는 성차별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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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연구개발정책실장 양성광▶기초연구정책관 이근재▶대변인 직무대리 김문희 ◆법무부(보호직)▶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하성▶광주보호관찰소 〃 김일환▶부산소년원 서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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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으로 꿀벌 떼죽음” 환경분쟁 5건 중 4건은 소음 때문
환경분쟁 중 85%는 소음 진동 탓에 발생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양봉업을 하는 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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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물 싸움' 국가 물관리위원회가 조정한다
지난 3월 23일 충북 문장대온천개발 저지대책위원회가 개최한 궐기대회. 문장대 온천 개발이 진행되면 개발이익은 경북 상주시가 보지만 하천 오염 피해는 충북지역이 본다는 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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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고 잤다가 "악취에 깼다"···대전 아파트 무슨 일
지난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콘크리트 덩어리를 깨는 작업이 한창이다. 공사장에서 불과 80m 떨어진 곳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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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나정균▶한강유역환경청장 최종원 ◆고용노동부▶부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최성란▶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강선희 ◆해양수산부▶미래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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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마다 버스 오가는 집 코앞 종점…"소음 피해 인정, 184만원 배상"
집 코앞에 생긴 버스 회차지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지자체와 버스회사에서 배상을 해야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중앙포토 내 집 5m 앞에 생긴 버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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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다음 30년’은 체제와 이념 차이 분명히 하는 ‘화이부동’ 시대 열어야
한중이 오는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1992년 8월 24일 이상옥 외무장관(앞줄 왼쪽)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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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 방해' 태양광 발전 피해 첫 인정
인근 신축 건물 때문에 햇빛이 가려지면서 태양광 발전에서 피해를 입은 환경분쟁사건에 대해 원인 제공자가 배상하라는 결정이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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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소음피해 첫 배상 결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철도 소음을 발생시켜 인근 주민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었다면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이 처음으로 내려졌다. 환경부 산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창현)는 11일